경주 썸네일형 리스트형 맑은 하늘이 그리웠다 오늘 비가 오는데, 비오는 날씨가 이렇게 지겹게 느껴지긴 또 처음이다. 회색빛 하늘에 부슬부슬 종일 비가 내렸던 휴가를 보낸 직후라 그런가? 나의 여름 휴가 중 날씨는 이랬다. 부산역 도착 : 비 약간 내리다 맘 태종대 : 맑다 흐려짐 남포동, 자갈치 시장 : 흐림 해운대 : 비 좀 내림, 먹구름 잔뜩 경주 도착 : 비 부슬부슬 연꽃단지, 계림 : 비 그치고 흐림, 시원 안압지 : 비 안 옴 불국사 : 잠시 맑음, 매우 더움 경주 시내 : 비 내리기 시작 대릉 : 비 옴 서울 도착 : 날씨 맑음 더보기 여름 휴가 계획 일정 : 8월 6일부터 8일간 2박 3일 여행 경로 : 서울 → 부산 → 경주 → 서울 교통 : 서울에서 부산까지 기차, 부산에서 경주까지 시외버스, 경주에서 서울까지 고속버스 숙박 : 토요코인 부산 1박, 경주 사랑채 게스트하우스 1박 여행 계획 : 자갈치 시장, 태종대, 불국사, 석굴암, 안압지 등 여행 친구 : 용실리스 신난다. 잇힝!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