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썸네일형 리스트형 그리운 순간 - 오니기리와 벤또 2006년 9월 오사카. 지하철 역 내에 있던 오니기리와 벤또 가게. 저기서 열심히 오니기리 달랑 두개를 골라서 소풍 가는 기분으로 교토를 향했다. 기요미즈테라에서 먹었던 꿀맛 같던 오니기리. 캬~! 정말 그리운 순간이다. 더보기 고소공포증 나에게 고소공포증이 있다는 것을 알게 해준 것들. (1) 홍콩 오션파크를 넘나드는 케이블카. 뭔가 뻥 뚤려서 허술해 보이는 케이블카에 앉아 아래로 펼쳐 진 바다와 산을 보고 있노라면 정말 오금이 저린다. (2) 오사카 도톤보리 관람차. 별거 아닌 거 같은데, 덜커덩 거리는 느낌과 저 꼭대기 정점을 돌 때 공포는 최고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