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무라타쿠야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어 잘 하고 싶다. - 기무라타쿠야 판 일본드라마 뽀개기 간만에 찾아 온 여유를 맘껏 누려보고자, 한번 빠지면 밤새 봐버리는 덕분에 미뤄왔던 일드를 보기로 했다. 일드는 보통 11화 정도로 완결이 나기 때문에 이틀이면 다 볼 수 있어서 좋다. 첫번째로 선택한 일드는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 제목에서 풍기는 느낌으론 서정적인 드라마일 줄 알았는데, 흠 어둡고 심오하다. 왠지 다 보고 나니 마음이 무겁고 여운이 컸다. 한편, 자연스럽게 기무라 타쿠야라는 배우에게 관심이 생겨 그가 나오는 드라마를 쭉 골라 섭렵해 버리셨다. 1.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 후지 TV / 2002년 기무라 타쿠야, 후카츠 에리, 아카시야 산마 주연 오프닝 장면은 뭔가 신비롭지만, 드라마 내용은 전반적으로 어둡다. 형사역으로 나온 아카시야 산마의 연기가 인상적이고, 유독 우동..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