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고소공포증이 있다는 것을 알게 해준 것들.
(1) 홍콩 오션파크를 넘나드는 케이블카.
뭔가 뻥 뚤려서 허술해 보이는 케이블카에 앉아 아래로 펼쳐 진 바다와 산을 보고 있노라면 정말 오금이 저린다.
(2) 오사카 도톤보리 관람차.
별거 아닌 거 같은데, 덜커덩 거리는 느낌과 저 꼭대기 정점을 돌 때 공포는 최고다.
별거 아닌 거 같은데, 덜커덩 거리는 느낌과 저 꼭대기 정점을 돌 때 공포는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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