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4월 9일 초여름처럼 덥던 날.
점심시간 짬을 내어 팀 사람들과 함께 윤중로 벚꽃 구경을 다녀왔다. 생각해보니 윤중로를 이렇게 끝까지 걸어본 것도 처음이다. 평일 낮인데도 불구하고 윤중로는 사람들로 북적였다.
꽃구경도 좋지만 이러면 다시 회사에 들어가기 싫어서 슬프단 말이지. 후후..
점심시간 짬을 내어 팀 사람들과 함께 윤중로 벚꽃 구경을 다녀왔다. 생각해보니 윤중로를 이렇게 끝까지 걸어본 것도 처음이다. 평일 낮인데도 불구하고 윤중로는 사람들로 북적였다.
꽃구경도 좋지만 이러면 다시 회사에 들어가기 싫어서 슬프단 말이지. 후후..
만개한 벚꽃
지금은 I사로 떠난 J양의 뒷통수
북적북적 윤중로
양이 실하던 주먹밥으로 점심 뚝딱
냠냠냠 우리팀
오~ 호가든!
벚꽃은 날려야 제맛이지. 걷다가 이를 놓칠새라 후닥닥 찍었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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