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 맛본 카레맛 과자 b29의 맛을 잊을 수가 없었는데,
나와 비슷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농심에 재생산 해달라고 힘을 모은 것인지 뭔지
요즘 새롭게 단장해서 판매되고 있다.
추석 때 엄마 가게 쪽 슈퍼에서 파는 것을 보고 여러 봉지 사재기 해버렸네.
그리고 요즘 나오고 있는 삼양라면 클래식.
신라면이랑은 또 다른 고소하면서도 담백한 맛이 매력이다.
옛스러운 포장지를 보니 사지 않을 수가 없군.
계란 풀어 끓여 먹으니 맛 조오타!
딱따구리 과자랑 펀치바도 다시 나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