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에서 추천해 준 곳보다는 론리플래닛에서 추천한 'Clube de Fado' 를 직접 찾아가 보기로 했다.
메트로를 타고 폼발 광장 (Praca Marpuess de Pombal) 에 내려서 여기저기 헤매다가 결국 찾고야 만 'Clube de Fado'. 파두를 보기 위해 모인 현지인들이 굉장히 많았는데, 포르투갈 사람들의 한이 서린 노래를 들으며 그들의 정서를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피곤해서 조금(?) 졸긴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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