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9월 오사카.
지하철 역 내에 있던 오니기리와 벤또 가게.
저기서 열심히 오니기리 달랑 두개를 골라서 소풍 가는 기분으로 교토를 향했다.
기요미즈테라에서 먹었던 꿀맛 같던 오니기리. 캬~!
정말 그리운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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