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 기억 상실증인가?
여행을 하고나면 얼마 지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여행 기록을 해놓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 깨닫는 순간이다.

그러던 중,
일본 여행기를 써볼까 사진 폴더를 뒤적이다가 보물 같은 여행루트 기록을 찾았다.
"브라보!!"
2007년 5월 도쿄 여행은 저걸 토대로 그래도 좀 기억을 해낼 수 있을 것 같다.
그로부터 7개월이 지난 12월에 다녀온 도쿄보다 더.. 덜덜덜.


찾아 낸 여행 루트 기록과 사진 몇장을 매칭해본다. ^_^

▼ 2007년 5월 2일 ~ 5일 간 일본 여행 루트

① 인천공항

사용자 삽입 이미지Canon EOS 350D DIGITAL | Aperture priority | 31mm | ISO-800 | 2007:05:02 08:12:45

↑ 5월 2일 오전 9시 50분 출발 JAL항공 티켓


-> ② JAL 항공 ->
나리타공항
사용자 삽입 이미지Canon EOS 350D DIGITAL | Aperture priority | 27mm | ISO-800 | 2007:05:02 09:45:04

↑ 퍽퍽해서 맛 없었던 JAL 기내식


사용자 삽입 이미지Canon EOS 350D DIGITAL | Aperture priority | 42mm | ISO-800 | 2007:05:02 09:45:23

↑ 크로와상 안에 햄이랑 치즈가 들어있다.


->
게이세이선 -> 닛뽀리 -> 신오오쿠보 -> 도쿄하우스
사용자 삽입 이미지Canon EOS 350D DIGITAL | Aperture priority | 27mm | ISO-800 | 2007:05:02 11:44:20

↑ 나리타 공항에서 신오쿠보로 이동 중


▲ 일본에서 공부 중인 용실리스(내 동생의 별명)가 살고 있는 신오쿠보까지는 나홀로 이동해야 했기에 나름 긴장했었던 기억이 난다. 나리타 공항 지하로 내려가서 1000엔 짜리 게이세이센 티켓을 끊고 닛뽀리까지 이동. (우에노는 역이 복잡해서 환승이 어렵기 때문에 작은 역인 닛뽀리에서 JR로 환승하는 것이 좋다.) 닛뽀리 역에서 JR 야마노테센 환승 구역으로 이동해서 역무원에게 '신오쿠보'라고 환승할 지역을 얘기하고 추가 금액(160엔)을 지불하면 된다. 난 일본어를 모르기 때문에 또렷또렷한 목소리로 '신오쿠보'를 외쳤었다.


->
소바집->하라주쿠->오다이바->해변공원->시푸드레스토랑->영화관람(스파이더맨3)->도쿄하우스->신주쿠->로망스카->하코네유모토역->등산열차->고라->케이블카->소운잔->로프웨이->도겐다이역->오와쿠다니->유람선->모토하코네->등산버스->하코네유모토->로망스카->스키지혼텐(시부야)->스타벅스->도쿄도청->선술집(신주쿠)->도쿄하우스->시부야->미나토미라이선->모토마치,주카가이->야마시타공원->주카가이(차이나타운)->

퀸즈스퀘어센터->
스타벅스
사용자 삽입 이미지Canon EOS 350D DIGITAL | Aperture priority | 18mm | ISO-1600 | 2007:05:04 17:30:17

↑ 요코하마 퀸즈스퀘어센터 광장 스타벅스 / 먹으면 혀가 오그라들 것 같은 바나나 코코넛 프라푸치노

->랜드마크타워->라멘(퀸즈스퀘어센터)->신주쿠->에비스가든플레이스(흑맥주, 저먼포테이토)->도쿄하우스->하라주쿠->텐동->쇼핑->나리타공항->인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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