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먹었을 때
"우엑, 이걸 도대체 무슨 맛으로 먹는거야!!" 했었는데,
두번째 먹을 때부터 묘하게 맛있더니
요거요거 빠져들게 하는 매력이 있는 음식이네.
저 쭉쭉 늘어나는 것들 때문에 먹을 때 정신 사납게 손목을 마구 휘둘러줘야 하고,
끈적한 거미줄 같은 것이 입술을 감싸지만.
그래도
낫또는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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